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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가 기가차서;; 이게 문제였던 겁니까??ㅎㅎㅎㅎ
게시물ID : cook_219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란?
추천 : 15/20
조회수 : 2749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8/07/17 19:41:42
종일 생각해 봤는데 이해를 하고 싶다가도 납득이 안되고
시끄러운거 싫으니 대충 미안하다 사과하고 시마이하자니 
이상하고 해서 역추적 들어갔습니다.

먼저 하나 알려드릴께요.
많은 회원수 다양한직종이 있는곳이라 거짖말 1도 안하고 알려드림니다.
특히나 요게는 요식업및관련업종 분들이 은근 많이 계셔서 더더욱 그렇구요.
회사에서 개인한테 제품을 싸게 도매가로 파는 경우가 없습니다.

왜냐.
싸게팔면 밖에서 저렴하게 팔아도 이득이니까요.
아주 약간의 할인율은 있습니다.경우에 따라선.
먼저 파주에서 삼겹살 사가신분 제값 다주고 사가셨고
돈받은 사실 없습니다.
사무실서 개인가 원래 소매도 안하지만 약간에 할인은 해줬다고 하더군요.
제가 해줄수있는건 있는 원육에 최고 좋은거 골라주고 
점심시간 쪼게서 나눠서 먹기좋게 분할 포장해주고 
사비 조금 들여서 기름값 이라도 아쉽지 않게 고기좀 싸서 드렸습니다.
오실때부터 싸게 못드린다고 그런 권한없고 그래도 구지 오셔서 좋은 고기 드시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요게 맛집메니아들 모인곳 아님니까?
저도 솔직히 영혼을 흐드는 국밥이라면 시간이 된다면 땅끝 해남까지 갈사람입니다.그맘알고 오신다해서 나름 정성껏 준비해서 보내드렸습니다.

나한테 이윤?단돈 10원도 없구요.
오히려 점심시간에 삼겹한판 판다고 직원 못쉬고 돈으로 따지면 진공필름 은근 비쌈니다.
다 쪼게서 해드렸구요.
내가 생색내는거 같아서 구질구질하게 말 안할려고 했는데 
간밤에 그런 댓글을 보고도 끝까지 떠드는 불편한분 보니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상업성이야 어거지로 마추면 그럴수도 있다 가정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웃긴게 본인한테 피해를 주거나 부당이득을 취한게 있나요??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거슬러 올라가봤습니다.

이건가요?? 우리x님이 말하는 친목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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