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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시작한지 100일이 아직 안됐네요
게시물ID : cook_219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탄타
추천 : 4/29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7/18 01:18:16
시작은 아마 역게였다가 컴게, 커게, 동게 다니다가 결국엔 요게까지 오게 되었는데 (접는다는게 아님)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모든 이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질리도 없을테죠

다만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들은 본삭금이라는 기능이였고 "굳이 저런게 필요한가?" 라고 생각할때 즈음..
성심성의껏 댓글을 달고나면 이유를 알 수 없는채 글이 삭제되는 상황을 보고 어리둥절해서 질문을 올려보니
"그런걸로 추적들어와서 딴지거는 사람이 있음" 등등.. 아카이빙이라는 단어까지 익혔네요

물론 저는 그렇게까지 저격당할 대단한 위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직까지 별다른 저격없이 무사합니다

어떤분께서는 제 한 몸을 바쳐서 오유를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커뮤니티의 수칙들을 이행하시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민주주의는 비판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곤 하나, 전투적 비판이 아닌 건설적인 비판이 건강한 것이겠죠(아 여기 시게아니지..)
덧붙여서 제 의견으로는 의견 충돌은 어느곳에서 존재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따라서 그 사회, 구성원, 조직이 얼마나
투명하고 건전한지를 보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설적이도 않고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일삼으면서 진행되는 것은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제 생각엔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는 허울에 스스로의 재미를 위한 행동으로 느껴지지만 정확한 사실은 본인이 더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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