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는 약 한달 그사이에 카톡 연락 자주하고 가끔 어쩌다가 전화하고 1:1로도 보고 다른사람껴서도 그룹으로도 만나보고 그랬음
생일을 어찌어찌 알게되서 생일챙겨주고 영화볼게 없어서 뮤지컬 볼려고 표 구해놓고 언제보자고 미리 말하고(보기 2주전) 시간잡아놨음
근데 막상 당일이 2일전쯤 일있다고 미안하다고 나중에 밥사준다고 넘어감 그땐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사유가 납득이 가면서도 안가는 사유인게
친구가 입원한다고 같이 가야하겠다 하는데 내용만 보면 진짜 교통사고급 문제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안보임...물론 여기서 오해가 있을수도 뭐 진짜 급하겠지하고 버로우 그후로 연락 대기타는데 한번도 안옴(일주일 대기) 결국 중간에 연락 한번 해보고 몇마디 해보고 또 버로우 탔지만 진짜 연락 한번도 안옴(연락후 2주정도)
아 진짜 맨첨엔 이사람 생각하거나 얼굴보면 그냥 기분 좋고 웃음 나고 그랬는데 요 몇번그러니까 사람 마음이 확 바껴버리면서 확 식어버림 그사람한테는 난 뭐 암것도 아니였는지 영
진짜 이런 기분가지게 한사람은 진짜 몇 없었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더 귀하다 하면서 자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