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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아 아직은 아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19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앙a
추천 : 85
조회수 : 669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07 21:31: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2/07 18:25:22
가수 김종국이 "건방진 캐릭터의 유세윤이 실제로도 건방지다"고 폭로했다. 김종국은 6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유세윤이 예전에 방송국에서 마주쳤는데 모른 척 하면서 날 보고도 그냥 지나가더라”며 “내가 왜 날 모른척하냐고 물었더니 미안해하지도 않고 내 배를 툭 치더니 ‘눈치챘어요?’라고 말해 황당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정형돈 장동민 유상무도 김종국의 말에 동감하며 “방송에서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 유세윤이 실제 생활에서도 건방지다” “유세윤은 사람 약을 올리며 깐죽거리는 것도 설정이 아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유세윤은 연이은 폭로에 당황하더니 “형들이 제가 살짝 건방지게 굴면 귀여워 해주세요”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유세윤은 장난일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사람은 상처받는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유세윤이 너무 얄미워 한번 크게 혼내려고 날짜까지 잡으려 했다”고 농담하듯 말했다. 싸이뉴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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