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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19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밋밋한남자★
추천 : 35
조회수 : 17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7/18 16:42:41
오랜만에 올린다.
요게에 요리사진을 올려야하지만
먹기직전 사진이 더 많은점.
밀가루를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기때문에,
국수를 좋아하는 나.
블로그용사진이라 좀 늘어져있는점 사과하는점.
물이 넉넉해야 좋은 국수가 됍니다. 되?돼?
루스티켈라 면 조아햅니다.
메루치국수.
메루치 메운맛 메루치니알리오
이름이 이태리느낌나나
면빨코팅잘하는 나.
메루치의 감칠맛이란.
이건 라따뚜이 스타일로.
야채가 아주 그득그득 다이어트에 참 좋겠다.
문어를 삶은뒤,
문어육수로 끓여낸 펜네.
용왕님 무사하신지확인해봐야된다.
용왕님 갈아넣은듯한 진한 풍미.
애호박 좋아하는사람.
나나나나나.
라구를 만들라구
시간이 오래걸리는
라구소스 라구.
아까만든 라구로만든
라자냐자냐
자냐자냐자냐
다이어트에 좋은 크림파스타.
밤에먹어야 효과두배.
아까만든 라구만들라구 소스에다가
펜네와 라자냐시 그리고
김러브언니가먹었던 부랄탁치즈를 으개어가지고,
딱봐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이것도 밤에먹어야 좋은 음식.
나는 밀가루를 싫어하지만,
아티쟝의 끝판대장이라는
라 파브리카를
표면만봐도 소스가 쩍 들러붙게생김.
기장다시마와
포르치니버섯, 쑥갓
에멀젼보소, 면빨인가보다
다시마의 감칠맛이라는것이 폭발해버렸다.
내뱃살도 폭발해버림.
우니를 올린 우니파스타.
넘 맛있어서 우니.
우럿다.
진짜 면빨에 쏘오오옥 스며든
용왕님의 향기.
마무리할게없네.
이상 밀가루를 싫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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