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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프로젝트 설마설마 했는데.
게시물ID : animation_219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펭귄법사Lv25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13 12:05:05
요즘 소설 진행 내용을 보아하니,
노래로 애매모호하게 떡밥 던져놓고 소설이나 코믹스 쪽에서
회수하는 느낌이 매우 강한 것 같습니다. (-_-;;
그것도 주로 사람들이 흔히 지적하고 있는 내용들을 "사실 이건 떡밥이었어!"하고 간극을 채워서 내는 느낌?

느낌상으로 인조 에너미 ~ 아지랑이 데이즈 전의 곡들까지는 딱히 판을 벌릴 의도가 없던 것 같아서 그렇다치고
그 이후 곡들을 들으면서 왜 가사를 이렇게 썼지? 라고 생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치밀하지 않게 다소 느슨한 떡밥들을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거 보니 영리한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고
곡들 자체만으론 내던진 떡밥들이 완전히 회수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개인적인 욕심으론 보컬로이드 곡으로 시작된 컨텐츠니 만큼 곡들 안에서도 완성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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