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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타는 손학규, 문재인 대세론 흔들? - 노컷뉴스
게시물ID : sisa_219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2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2 09:22:32

 

바람타는 손학규, 문재인 대세론 흔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24360

 

 

 

 

드디어 지도부의 문재인 밀어주기 꼼수가 드러나고 있다.


 

대선 경선에서 후보들의 PT 발표를 하겠다니 기가 막힌다. 여기다 찬조연설까지...


 

경선에서 PT안하고 찬조 연설 안해서 흥행이 안된다니 할 말이 없다.


 


 

이해찬과 지도부에 한가지 묻고 싶다. 문재인이 연설 못하는거 천하가 다 아는데


 

그런 문재인이 본선 나가면 깨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박근혜가 아니라 김문수가 나와도 질것이 뻔하다.


 


 

노무현, 유시민 같은 달변은 바리지도 않는다.


 

문재인의 연설이 딸리는 것에는 선천적 이유 외에도 후천적 이유가 있는 것이다.


 


 

즉, 원래 연설에 타고날 때부터 소질이 없는것은 후천적으로 노력하면 극복이 얼마든


 

가능하다. 윈스턴 처칠도 원래 연설을 못했었지만 노력으로 극복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은 정치 신출내기, 또는 초짜이기 때문에 연설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


 

그럼 문재인 때문에 연습 시켜줄 수도 없고 이제 대선이 코 앞인데 언제 애 키워 시집


 

보내겠나!


 


 

한마디로 준비가 전혀 안된 후보라는 사실이다.


 


 

이쯤에서 지도부는 문재인 밀어 주는 것을 포기해라. 안될사람을 무엇 때문에 집착하고


 

별에별 꼼수를 다 부려 밀어주려 하는가!


 


 

PT는 기업들이 프로젝트 사안별로 발표를 할 때 유용한 틀이다.


 

그것을 후보 경선에 도입하겠다니 그 발상이 기가 막히다.


 


 

지금은 후보들이 직접 종잇장 치우고 당당히 국민 눈을 보고, 당원들 눈을 보고 발표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전달이 될까말까 한데, 파워포인트 현란하게 만들어서 말 장난 하게 하려고 하는가!


 


 

더군다나 찬조 연설까지...무슨 동네 약장사 약파는 소리인가!


 


 

그런 한심한 짓이걸랑 그만하고 후보간 토론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배려하라.


 


 

한마디로 치열하게 피터지게 한 판 붙게하라.


 


 

그게 경선을 흥행으로 유도하는 길이다.


 


 

오죽하면 쌈구경, 불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겠는가!


 


 

불같이 치열한 경쟁을 시키다보면 분명 경쟁력 있는 후보가 가려지고 그 길만이 후보의 역량을


 

키워서 대선 본선에서 새누리당을 깨는 길일 것이다.


 


 

제발 부탁인데 초등생만도 못한 유치한 발상은 그만좀들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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