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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가치 그리고 고기 써는방법. 독거노인의 저녁식사.
게시물ID : cook_219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란?
추천 : 29
조회수 : 2398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8/07/20 21:20:34
반갑습니다.
독거노인 시꾸란 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곳 마다 이미지관리를 하지 않기로 나름 유명합니다.
많은분들이 유투브나 아방을 권유하신분도 많은데 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금전적인관계가 관여되면 하기싫어도 해야하고 없는 재미도 만들어야 하거든요.
또한 몇안되는 소수의 불편한 양반들의 비위도 마쳐야하고 
정작 내모습은 없는거죠.그게 싫은겁니다.

요리도 좋아는 하지만 뭐하러 해보지도 못하는 귀한재료 써가며 남은 식재료와 소스는 어쩔것이며 가성비보단 현실성을 더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쉐프들 글에 지적은 안합니다.
그사람들은 직업이니까 언제가 또 쓰겠지만 난 아니거든요.ㅎ
하나더 불편한게 있다면

같은말인데 어렵게 표현하는 사람들.
예를들어 그냥 구우신 후 라고 표기할꺼면 되는데 구지 로스팅후 어찌어찌...저도 가끔 회뜰때 오로시라는 일어를 쓰기도 하는데 해체.발골로 표현할수도 있지만 이상하잖아요.ㅎㅎ
되도록이면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는편인데
왜 꼭 어려운 문짜써서 검색하게 만드는....ㅎㅎ

죄송합니다. 무식해서...ㅋㅋㅋㅋ

오늘은 이틀치 독거노인 밥상 입니다.
아참!하나만 묻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댓글 남기신분.
내가 왜 비공을 때려맞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댓글을 읽은 제생각은.
아..다른조언을 해줬는데 혹시나 화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말한거 같음.
내가 남긴 댓글.
잘못된 지적이나 조언은 오히려 감사합니다.ㅎㅎ
(화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한거 같아서 정색하지 마세요.ㅎㅎ했는데 겁먹은거 같아서 나 그렇게 융통성 없고 까칠한 사람아님니다)라고 표현한건데 이게 비공맞을 일인가요?

저는 왠만해서 사람을 가리지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미운사람은 착한짖을 해도 밉고 미운짖을 하면 더미우니까요.
그냥 싫은건 어쩔수없어요.
이유없이 싫은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나니까!
첨엔 오유회원층이 젊은층이 많아서 생각이 열린사람이 많구나...했는데 정작 중요한건 틀안에 박혀있다는걸 모르는거죠.
누군가는 꼰대의 지적이라고 표현하겠지만 
누군가는 못할말 하는겁니다.

잡소리 그만하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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