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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게시물ID : baby_21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다금바리
추천 : 12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9/26 08:47:54
30개월 아들.

1개월 딸. 

두살터울의 아빠입니다. 

첫째가 동생태어나고 질투 많이 할까봐 걱정했는데. . 

다행히 많이 챙겨주네요. 

얼집 선생님 말로는. . 

장난감 차만 갖고 놀던 애가 

이젠 아기인형만 안고다니고 업고다니고  뉘여주고 분유먹이고 이불덮어주면서 논다고. . .

그러다가 반친구애가 모르고 아기인형  밟고가기라도 하면 한바탕 난리친다고. . . 

얼집 하원하고 집에 들어가면

콩이야~오빠왔다~! 이러면서 제일먼저 동생앞에 엎드려서 마주보며 머리 쓰다듬는 아들놈 넘 이뻐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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