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듣기 전엔
그냥 튀는거 좋아하는
재능 없는 가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노래도 쩔고..
마음까지 곱네...
똘끼있지만 착한친구 느낌.

진짜 이언니는 쩌는 것 같아요..
가가언니 짱짱걸!

멋지다 정말 ㅠㅠ

올해 2월29일 없눈댄

좋은글에 테클걸고싶진 않은데 레이디가가랑 이효리가 비교되진 않을듯.. 영향력측면은 그럴싸해도 자기분야에서 입지가 확고하다라..

마음도 예쁘네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여자!!

어떤인터뷰에서 빛으로 걸어나오려면 어둠을 이해해야한다고 했었고...
본디스 웨이라는 노래 자체가 참 멋지죠.
신이 너를그렇게 만들었으니 너는 이상하지않다. 신이 실수를 할리 없으니까...
그녀 본인이 독실한 신자라고 하니 그입장에서 가장 그사람들에게 위로를 줄수있는 가사..

무대만 보면 미친사람인줄 알았는데 노숙자사건도 그렇고 무대떄의 모습과는 다르게 사실 마음은 무척 고운듯한

이 여자보면 볼수록 개념찬 여자...그래서 좋아함

자신이 얻은 명성과 부를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가장 잘아는 현명한 스타.

남장가가와 브리트니스피어스

오딘의처녀 / 이효리랑 헷갈린거 아니신가요?..... 레이디가가의 생고기드레스는 모피반대가 아니라 동성애탄압 반대의 의미입니다..... 잘못알고계시길래 바로잡아드려요

오딘의 처녀// 레이디가가 페이크퍼만 입는걸로 알려졌는데요..
제가 본 파파라치나 행사사진에서도 페이크퍼밖에 못봤는데.. 정확한거 맞나요?
괜히 잘 모르면서 일단 써놓으면 피해는 누가 감당해야하는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ㅎ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저도 여신짤!

저도 레이디가가 좋아하는데.. 모피에 대해 말을 번복한 건 사실이에요. 
예전엔 엘런쇼 (토크쇼)에서 모피 정말 싫다고 절대 안 입을 거라고.. 뮤비에서 인조모피 태우는 걸로 동물보호협회 지지도 받았는데 나중에 모피 코트 입으면서 말이 많아지니 트위터에 해명을 함. "예전엔 그런 걸 입을 만큼 풍족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털외투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굽힐 수 없다고..
그리고 킴 카사디안(모피 너무 많이 입어서 욕먹는)을 옹호하기도 했죠
와전된 얘기도 아니고 본인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글이라서 엄청 논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녀가 진짜 모피를 입는지 페이크퍼를 입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녀 본인의 철학은 모피를 인정한다는 셈.

레이디 가가가 좋은 일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바람직하지 않은 일까지 옹호할 이유는 안 됨.
팬클럽에서도 그걸 용납하지 못한 사람들은 떠났고, 가가의 나머지 선행을 지지할 수 있는 팬들은 남았고요..

모피에대한 말을 번복한건 사실이에요22
뭐 논란이없는 스타가 어디있겠지만. 자신이 했던말에 책임을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있네요. 하지만 좋은일 하는거보면 대단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