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임시작은 
제 형제중 게이브의 노예가 있는데
어느날 톡으로 

야 돈줘

이러길래 뭔 소리인가 했드만
어느새 나의 라이브러리엔 페데2가 선물 돼 있었고 
그렇게 우리들의 모험은 시작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우리끼리 시작한 멀티..
3명이서 주로 함

근데 정말 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었음
이게 뭘 털긴 턴다는데 뭘 터는지 모르겠고
게임자체는 순도100%를 자랑하는 잉글리쉬 게임
언어의 장벽으로 미션 목표가 뭔지도 모를때임

금고있는 미션
(뱅크헤이스트)
를 첨 하다가
역시나 걸려서 플랜b로 가고

그때 난 천조국 폴리스의 위대함을 느꼈지.

진짜

사스가

천조국 ㅇㅇ

그렇게 이 뽑듯이 털리는 건 태어나 처음 이 었씀
암튼 아래쿵 위로쿵 레벨 10쯤 되니 
드뎌 소음기? 를 씀
그때부턴 그나마 들킬 확률이 좀 적었는데

이놈들이 또 헥터 미션을 좋아함

슈벌탱 무조건 플랜b 임...
ㄷㄷ
돈도 없는 가난한 시절
car4 라이플 들고 베리하드 돔

상상이 감?
나 클로커 온니 car4로 잡아야 해씀
미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플레이 했나 싶음
쪼렙땐 돈도 그지 같이 줌ㄷ
다들 게임을 몰랐던 때라 누구 미션이
돈을 많이 주는 지도 멀랐음 ㅇㅅㅇ

진짜 무슨 한국 최저시급 인줄ㅡㅡ
한탕 뛰어도 총하나 못사
왜냐구요?
스킬도 찍어야 하거덩요
(페데는 스킬찍을때도 머니가 필요)

하.. ..

불도저 처음 마주했을때가 기억나네

레알 신세계

좀 주거라ㅅㅂ
누구처럼 계속 기어나오지 말고

암튼

내가 할 당시에는
마스터마인드의 경험치 추가 스킬이 있던 때여서
그거 안찍으면 레ᆞ벨을 올리기 힘듦

근데 난 그걸 레벨65때 앎....
65때까지 온니 고스트 스킬트리만 찍음
업콜스 무조건 플랜A 만 함

덕분에 플레이 시갓 140시간이 돌파했는데도
레벨은 71이었음

슈발

영어를 배워 둘 걸

암튼지간
그후로부터 팀웍도 좋아지고
멀티하면 무조건 석세스 였음
석세스임.
ㅇㅇ 난독ㄴㄴ

시간이 지나 90레벨 쯤
뜨거운 선의 우리 엄마 미션 dlc가 나옴
코끼리가 주는 미션인데

이거이거 돈과 경험치가 어마무시함
근데 이때부터 였었음

핫라인마이마덜 나온후부터
일주일? 정도 되니

멀티로 스텔스하면
꼭 2~3판은 들킴
 난 분명 악명찍은 고렙들과 했는데ㅡㅡ
왜 악명 유저가 그리 잘들키는 건지 이해가 안됐음

그리고 대망의 자유의 혹스턴이 나오고
그때부터 경험치와 돈은
미친듯이 오름
퍽이라는 시스템과
신직업이 나옴

이때까진 괘아났는디

난 주로 스텔스를 함
거의 무조건 플랜 A를 함

와 시발

악명도 3~4 되는 유저들이 겁나 말아먹는 거임
그리고 난 또 생각에 잠김
대체왜 고렙들이 더 잘들키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됨
이유는 간단함
뜨거운 선의 우리 엄마 나올시기 부터
경험치 하고 돈이 다른 타 미션과는 차원이 다른 보상을 주니

뉴비들이 그런류( 학스턴 브릭아웃 포함)의 미션만하다
악명을 쉽게 찍고
잘 안해봤던 스텔스를 하러 오는게 문제 였음

채팅으로 스텔스 몇번 해봤냐니까
거의 공통적으로 매우 적은 횟수...
다들 주로 플랜b로 가는 유저들...

비매너(스텔스시 폭탄까고 나가는 유저)도 넘쳐나고
가끔 일1베충까지 봄(물론 빠른 강퇴)

최근엔 멀티로 하는 스텔스를 걍 싱글로 함

제발

스텔스 못하면 싱글로 연습이라도 하고 와씀 좋게씀

진심 저번에 페데2 베오베갔던데
글내용이

이색휘덜 하고 은행 털면 망할듯

이런 내용이었는데

최근엔 저말에 심히 공감이감
진심
뚜껑열림ㅋㅋㅋㅋ
이러다 멀쩡하던 이 빠질듯

뜬금포지만

이 없는 누구 때문에 곧 컴백할 헬로비너스 안 묻혔음
좋겠음

다들 좋은 하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