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특성: 1 - 13 - 16 을 쓴다. 1은 탈진 업글에, 13은 슬로우 저항 하나 찍어주고, 평타 뎀 감소 특성까지 찍어주며, 유틸에는 돈특과 비스킷및 1분와드에 찍어준다. 룬의 경우, 빨강에 고정방어, 노랑에 고정방어, 파랑에 고정 혹은 성장 마방, 왕룬에는 방룬이나, 돈룬을 찍는다. 돈룬을 찍을 경우, 아이템이 더욱 호화로워질 것이며, 방룬을 찍으면 드레이븐이 쳐도 별로 안다는 레오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돈룬 = 후반, 왕룬 = 초반 이니 이것은 취향에 따라서 알아서...

방룬을 많이 사는 이유는 돌진해서 상대방 서폿과 원딜의 딜을 한꺼번에 받아야되는 레오나의 특성상 더 단단하게 버틸 수 있기에 추천. 하지만 좀 더 스릴 넘치는 라인전을 원한다면 방관룬을 껴도 되고, 마관룬을 껴도 된다. 그렇지만 덜 단단해지니 유의할 것.

아이템: 레오나는 마나가 부족한 챔피언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 아이템으로 완두콩 핑와, 와드 둘에 포션 둘을 사간다. 완두콩은 현돌 마련을 위한 템이며, 만약 자신은 현돌에 집착하지 않는다, 라는 사람이라면 와드만 잔뜩 사가도 된다. 영약 스타트도 나쁜 옵션은 아니니, 이것 역시 취향.

 

귀환 시 돈이 950원 넘게 있다면, 바로 시야석을 아니면 현돌 하고 남은 돈으로 와드 하고 포션을 사간다. 자신이 맵리딩에 자신이 있다면 돈이 모자랄 때 와드 대신 포션을 사도 된다. 포션이 없으면 집을 빨리가게 되기 마련이라서....

시야석을 먼저 갔다면, 이후 현돌을 가고, 그 이후는 루비 시야석. 케이지는 가서 나쁠 것은 없지만, 더욱 탱키한 레오나를 원한다면 그 돈으로 점화석을 사는 것을 추천. 사실 이 시점에서의 레오나는 다이브 할 일이나, 다이브 당할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점화석을 추천한다.

이후 템은 팀의 조합에 따라서 달라진다.

먼저 레오나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이니시가 가능한 조합의 경우

군방이나 솔라리를 가는데, 일단 정글러가 안 간 템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정글러가 둘다 있다면, AP가 많을 시 군방, 아니라면 솔라리.

이니시가 힘든 조합. 돌진기가 없는 챔피언들이 갖춰진 조합의 경우

슈렐리아를 무조건 선템을 간다. 돌진기가 없는 챔피언들의 경우, 자신들이 알아서 방템을 두르기를 기대해야된다. 만약 없으면 망. (예를 들어서 나서스가 선트포를 갔다면 gg) 이후 투명한 얼음 조각 같이, 딜탱들의 돌진을 도와주는 템을 천천히 구매한다.

상대방이 우리 딜러 마크하기 좋은 스킬들을 보유했을때 (ex. 타릭, 나서스)

미카엘의 도가니는 가격이 비싼 아이템이라서 템을 천천히 맞춰나가는 수밖에 없다. 그동안 원딜이 포지셔닝을 잘하기를 바래야될뿐. 그리고 절대로 선 미카엘을 가는 것은 비추. 그것을 요구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에 완벽하게 가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만약 선 미카엘을 갈 시 탱키함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비추하는 입장.

신발:

상대방 cc기가 만만하거나,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형태이다(애쉬 무한 슬로우, 신지드 풀밭, 갱플 궁, 라일라이 들고 징징대는 아무무): 쿨감 신발, 혹은 닌탑

상대방 원딜이 무섭다: 특히 평타딜 위주인 케이틀린이나, 베인, 코그모 같은 챔피언이라면 닌탑을 빠르게 갖춰주는 것도 좋은 선택. 만약 cc기가 부담된다면 나중에 팔고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음.

cc기가 무섭거나, AP가 잘 컸거나, AP가 ㅈㄴ 많다: 머큐리. 무조건 머큐리. 머큐리 짱짱맨

오라클 타이밍:

"저는 20분이 넘어가면 무조건 오라클을 빨아요."

-by 포니짱짱맨S from 은밀한 개인교습 of 나이스게임TV

이렇다고 합니다.

몇십분동안 고생해서 쓴 글인데, 오유분들이 길다고 안읽어주시는 바람에..... 빡쳐서 분할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