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고향이 경남이라 응원했는데 결국탈락 ㅜ 전국 10개 지역중에 경남만 유일하게 시즌4까지 우승경험이없네요... 근데 시즌2,3,4모두 생선요리를 실패해서 끝장전을 갔네요 경남이 너무 생선에 얽매이는듯 ㅜ 생선이 유명은 하지만ㅜ 경남은 갔으니 이젠 강원도를 응원하려구요 자매라 그런지 서로 합도맞고 사투리가 재밌어요ㅋㅋㅋ
근데 강호동씨의 진행이 좀 그래요... 먹방도 한두번이지 진행이 부족한 부분을 먹방으로만 때우시려는 것 같아서... 특히 김성주씨의 깐족거림이 참 재미있었고 탈락자 발표때만 진지하고 막 시식중에도 깐족 패자부활전에서도 깐족거리는거 진짜 재밌었는고 강약 조절이 확실해서 아 농담이구나 딱 알겠는데 강호동씨는 딱 일품재료 공개때만 살짝 깐족거리고 그 다음부터는 너무 정색을 하시고 하세요 예능이 아니라 다큐같은 느낌이 너무나요; 제가 시즌1부터 봤는데 시즌1이 완전 다큐였거든요 일품요리 시식할때부턴 너무 다큐같아요;
그리고 너무 억지박수를 유도해요 스타킹보는줄 알았어요 김성주씨는 적절한 침묵을 할 줄 알았는데 강호동씨는 "여러분 박수한번 쳐 주시겠습니까"하고 박수짝짝짝 이게 스타킹도 아니고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