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8, 90년대 풍이라고 해야할까, 약간 미애니 같은 과장 된 포즈(과도하게 꺾인 허리라던지 팔다리가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다던지)에
부드러운 파스텔? 네온 스타일의 채색법
그리고 쉽게쉽게 긋는 선처리까지,
정말 배우고싶은 화법입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