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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후백제 연구 본격화
게시물ID : history_2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0 20:55:10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 전주시가 후백제 연구를 재가동하는 등 역사적 의의 재조명에 나선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포함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주 역시도 한옥마을과 연계한 관광루트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후백제의 왕도였던 전주가 후백제 역사의 재조명과 유적발굴 및 연구 등을 앞장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후백제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문화관광체육국 전통문화과를 중심으로 연구방안을 추진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지난 4일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지가 포함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전주와 익산 등 도내 내륙권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 기회를 통해 관광과 후백제 연구의 기반으로 삼을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익산시와 전북도 차원뿐만 아니라 후백제의 중심인 전주시도 연구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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