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어를 모국어로 할 수 있다면 남아공에서 태어나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한국말 따위가 뭔 소용이 있겠는가.. 한국말로 외국나가서 "사과, 사과"해도 세계는 이해하지 못한다.
"Apple"이라고 말할 때야 세상은 알아준다는 거다.
물론 남아공에서 태어날때는 부유한 백인가정에서 태어나야 겠지만..
하지만 남아공은 극단적인 선택같고 정작 태어나고 싶은 곳은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이다.
시발민국에서 태어난다면 다시는 안태어나겠다.
살기도 힘들고 한국말을 아무리 배워봤자 소용없다.
그까짓 한류열풍, 개나 주라해라. 오직 English, English 밖에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