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만 찐거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야 하는데
열심히 운동하다보니 근육 때문에 어깨가 넓어지고 등이 넓어지고 가슴이 나와서
상의가 모두 작아져서 옷을 다 새로 사야 할 판이네요...
(몸무게는 근육으로만 약 20키로 늘어남)

근육을 빼자니... 왠지 외모를 위해서 강인함과 건강을 포기하는 힙스터/메트로섹슈얼이 되는 느낌이고.
옷을 다 사자니 자금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고...

흐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