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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마트를 가다
게시물ID : cook_219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3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15 17:07:29
빨간날입니다. 

냉장고가 텅텅 빈 관계로 마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photo_2018-08-15_16-56-21.jpg
냉장고 청소중 아님.jpg
지저분한 상태 죄송.jpg
흔한 다이어터의 냉장고.jpg 

뭐. 덕분에 청소좀 하구 채우기도 할겸 그놈과 마침 연락이 되어서 마트로 향했습니다. 

먼저 배가 고프다는 그놈 덕분에(??) 


photo_2018-08-15_16-56-30.jpg
photo_2018-08-15_16-56-42.jpg

냉면 2개와 돈가스 하나를 시켰습니다. 

낮이잖아요 가볍게 먹어야지요

돈가스는 바싹바싹한게 참 맛있더라구요
냉면은 조금은 비추.. ;;; 
맛이 나쁘진 않은데.. ;; ;
뭔가가.. 좀 그랬어요 ;; 

그렇게 가볍게(?) 먹은후 후식으로 KFC를 갔습니다. 

너무 가볍게 먹었나 봅니다. 
photo_2018-08-15_16-56-54.jpg

그놈은 버거와 커피를
전 텐더떡볶이셋트란게 보여서 그걸 시켰습니다. 



텐더떡볶이 셋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겠군요 
전 남겼습니다. -,.-;; (맛도 맛이었지만 ;;;  배가 너무 불러서 못먹겠슴)


그리고 그놈이 이번엔 케익집을 가자길래 멱살 잡을뻔 함 ;;; 


그래서 소화도 시킬겸(??) 마트를 갔습니다. 

photo_2018-08-15_16-56-47.jpg

푸근합니다. 
저정도면 며칠은 버팁니다. 

밥먹으면 즉시 소화 완료되면서 다시 배고파지는 그놈과는 틀리게 평범한 인간인 저로서는 아직까지 소화가 안되고있어서 결국 빠이빠이 했습니다. 

오늘 빨간날이라선지 더워죽겠는데 사람들이 미어터지더라구요;;; 

역시 집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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