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컴퓨터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1년전에 홈쇼핑에서 구입한 현주컴퓨터가 고장이나서 A/S를 불렀습니다. 고장접수 당시에 제가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접수요원에게 말을 했었는데 정작 A/S요원은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오지를 않았습니다. 출장비는 받아갔구요.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다시와서 교체할때도 출장비를 또 받는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소비자가 요구한 부품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면서 출장비를 2중부과 하는것이 기분이 나빠서 제가 직접 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당시 A/S 요원은 그래픽카드값 95,000원하고 출장비 7,000원까지 102,000의 비용이 든다는데 제가 직접 부품을 사서 갈아 끼우면 얼마쯤이면 되는지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갈고나서 뭔가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하는것인지 교체만하면 자동으로 인식을 하는것인지 컴퓨터 도사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