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옥X에서 5만원짜리 이어폰을 샀습니다. 제가 산 이어폰에는 젤로 된 부분이 있는데요. 그부분이 찢어져서 온겁니다. 그래서 교환을 했지요. 근데 또 찢어진 채로 온거에요. 교환하기 번거로워서 접착제로 붙여쓰기로했습니다. (접착제로 붙여도, 듣는데 문제는 없었거든요) 근데, 또 제가 과격하게 쓰지도않고 학생이라 많이 사용도 안하고 했는데 (게다가 시험기간이어서 진짜 1주동안 2시간도 안들었음) 1주조금넘어서는 왼쪽 소리까지 안들리더라고요.. (2주도 안되서 고장난것자체가 원래 기기결함이 있었던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새것으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2주까지 교환해준다고 되있더라구요) 그랬더니 판매자쪽에서 더럽다, 5년정도 쓴것같다, 화장품이 묻어있다는 식으로 저에게 책임을 물어 (남학생이라 화장품은 없음) 새것으로 교환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새것을 쓰려면 그리고 2만5천원을 더 내라고하더군요. 아니면 2만5천원짜리 이어폰을 보내주겠답니다. 제가 미쳤다고 5만원내고 2만5천원짜리를 사고, 7만5천원내고 5만원짜리를 사겠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세줄요약 5만원짜리 젤리로 된 이어폰삼 젤리 찢어져서 교환했는데 또찢어져서 와서 걍 접착제붙여서 씀 왼쪽소리까지 안나서 교환해달랬더니 더러워서 안해준다고 그러고 2만5천원 내거나 2만5천원짜리 준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