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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38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유억★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3 08:10:37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 안 가고 국회에 갑니다.
학교에서 멍하니 앉아있을 저를 생각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을 수 있고
또 저 역시 어머니, 아버지, 주위 분들에게 말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나름대로 상황에 심각성에 대해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선
그래도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구요.
어제도 글을 올렸다시피
이제는 FTA 폐기 시위가 아니라
탄핵 시위를 해야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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