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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9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4 02:34:20
베스트간 글 보고 괜히 기분이 이상해져서...
정때문에, 할머니를 봐서 합의해줄까 하는 글쓴분이 나고 자란곳이 만약 외국, 서양이었다면 이런건 고민할 껀덕지도 안되겠죠...
처벌받아야되는건 처벌 받아야되는거고, 개인적인 정이나 친분이랑은 상관없는일이니까.
인터넷뉴스 기사 제목에서 봤는데, 성추행인가 성폭행한 공무원 해임하지 말아달라고 청원넣었다는 동료공무원들도 그런거겠죠
성폭행이든 뭐를 했든간에 자기네 친구니까;;
이런거 보면 정때문에 뭐라고하지.. 미쳐가고있는거같아요. 세상돌아가는게....
친구고 정이고 동료고 나발이고, 벌받을 놈들은 벌 받아야되고, 그게 자기한테 특별한 사람이어도 벌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인색한걸까요 ㅎㅎㅎㅎ
주변사람들은 제가 이런말 하면 너무 매정하다며; 그렇게 살다간 언젠간 저도 똑같이 벌 받을거라고 ㅎㅎㅎ 쌓아놓은 정을 봐서라도 가끔은 넘어가기도 해야된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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