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향수
게시물ID : readers_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
추천 : 6
조회수 : 16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8/17 19:59:32
 안녕하세요? 각설하고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향수'입니다 작가는 파크리크 쥐스킨트..인가?
 
 이름이 약간 어려워서...
 
 이 책의 주인공은.. 17세기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
 
 암담하게 태어난 사생아 입니다..
 
 이름은 그르누이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생선내장과함께 쓰레기더미에 버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르누이는 고래힘줄같이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르누이의 어머니는 '영아살인죄'로 교수형에 처해지고
 
 그뒤부터 그르누이은 여러 유모를 거쳐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르누이는 모든 사람이 있어야할 냄새가 자기만의 냄새가없었습니다...
 
 그런이유로 사람들은 그르누이를 피했습니다
 
 근데 그르누이는 엄청난 다른사람들보다 몇배의 후각이있었습니다..
 
 성장한 그는 무두장이 밑에서 일하던 그르누이는 
 
 미세한향기에 이끌려 향기를 다라가던중 향기의 원인인
 
 한처녀를 보게됩니다..
 
 그르누이는 그처녀를 목졸라죽인후 그향기를 자신의 것으로만듭니다..
 
 그후 그르누이는파리의 향수 제조의 발디니의 도제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르누이는 향수만드는것이 자신의 인생최대목표가 최고의 향수를 만드는것임을 깨닫
 
 게됩니다.. 그르누이는 그일에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데.. 하지만 
 
 그르누이는 자신의 일에 한계를 느꼇습니다..
 
 그래서 그르누이는 파리를떠나 외진 동굴로 갔습니다..
 
 그르누이는 자신만의 왕국을 꿈꾸며 살다 그곳에서
 
 문득 자신에게서 아무런 냄새가 안난다는걸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그르누이는 7년만에 동굴에서 나와 향수제조인이라면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도시
 
 '그라스'로 가게됩니다..
  
 그르누이는 그라스에서 '인간의냄새'를 만드는 일에 전념합니다..
 
 물론그의 목표는 최고의향수..
 
 사람들을 향기로 인해 사랑을 느끼게한후 자기가 지배하는 그러한 향기를 만들려고..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뒤부터 그라스에서는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죽은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운여자들.. 모두 머리칼이잘리고 모두 나체로 발견됩니다..
 
 그르누이의 짓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르누이는 25번째 여자를 살해하기 바로 그때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처형이 이루어지는 그날 광장에서 광분한 사람들이 그가나타나자
 
 무아지경에 빠져든것입니다.. 그르누이는 자신의몸에 지금까지 죽였던 여자들에게서
 
 체취한 냄새를 향수로 만들어 뿌린것입니다..
 
 그르누이는 죽음을 면했지만 그는 절망에 빠집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만든 향수냄새에 이끌려 자신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하는사람들이 생긴것입니다
 
 그사람들에게서 그르누이는 증오를 느꼇습니다..
 
 그르누이는 그라스에서 나와 다시 파리로 향했습니다..
 
 파리 이노셍묘지의 납골당으로 갑니다..
 
 그는 부랑자들 사이에서 자신이 만든 향수를 몸에뿌리자 부랑자들이 그에게 알수없는 사랑의 향
 
 기를 느끼고 달려들어
 
 그의 육체를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이상 향수의 소개글 끝입니다.. 더위조심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