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청원 만들었어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5450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아래는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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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년 11월 22일은 밎지 못할 국치일이 되었습니다. 
야당과 국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과반 이상을 가진 한나라당은 날치기로 한미FTA를 비준해 버렸습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날치기에 한미FTA를 반대하는 여러 야당 의원들이 크게 반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중 단연 이슈가 되셨던 분은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었습니다. 
국회의장석 아래에서 최루탄을 터트려 의장석으 던저 의사 진행을 막아내려 하셨습니다. 

물론 일각에선 과격하다니, 테러라니, 게릴라니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김선동 의원의 행동이 국민의 의사를 가장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네티즌들은 김선동 의원을 김선동 의사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는 현장에서 가만히 구경하고 있는 것이 참된 국회의원입니까? 
몸을 던져서라도 최루탄을 투척해서라도 나라를 지켜내려는 사람이 국회의원입니까? 

지금 여당과 보수 언론에서는 김선동 의원을 테러리스트라 지칭하여 비난하기 바쁘고 
일각에선 체포, 징역, 의원직 박탈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김선동의원을 지켜냅시다. 

오히려 김선동 의원 같은 분이 열분이셨다면 어제의 국치일은 없었을지 모릅니다. 


나라 팔아먹는 한나라당 해체하라! 
21세기의 애국자 김선동 의원을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