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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 우파들의 문제점.
게시물ID : sisa_139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헴에헴냥이
추천 : 0/3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1/23 12:37:35
좌파:
못사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이룬다.열등감에 젖어있다.
즉 다시말해서 부자와 서민이 있다면 서민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피해의식"이 커서 "과장"과 "조작"이 큰 집단입니다.
"논리"보다 "정의"가 먼저라 생각하고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나가는 집단이죠.
"평등"이라는 개념의식이 깊게 박힌 집단인데.
자칫잘못하면 "빨갱이"로 오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역주민으로 보면 "전라도"와 "서울의 못사는 구","못사는 지역" 이 주로 이루고 소수의 엘리트집단이 속하기도 합니다.
"비판"의식이 강하지만 "쉽게 흔들린다"입니다. 운동권이었던 사람들이 다 한결같이 평생 만민평등을 외치며 살까요? 아니죠! 자신의 위치가 높아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차별"이라는 것에 더욱더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운동권이었던 사람들이 쉽게 동료들을 배신하고 집권세력에 빌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네티즌이 올린 글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배우고 잘먹고 잘산 집의 자식은 교육을 잘 받고 행동하나하나 낙천적임에 반해
못먹고 못배우고 못산집의 자식은 "자신의 불행"을 "국회의원","대통령"등의 집권세력과 부유세력의 탓으로 돌린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물론 전부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절반이상이 이렇지 않을까요?
"자신"이 가난하고 "자신"의 학벌이 낮고 "자신"의 인생이 비참하여 "세상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되어 
"비판"을 넘어선 "비난"의식이 커지게 된거죠.
가슴속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잘산사람들(=부유한 계층과 지식인들)은 현실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점이 많아요. 자신이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못산사람들(=못배우고 경제적형편이 어려운 계층들)은 현실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느냐? 아니죠! "제대로"가 아닌 "과장"에 곁들어서 파악합니다.

왜 좌파들이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느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정일과 그측근들"을 추앙해서?
아니죠. 물론 좌파속에 "빨갱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극소수"라는 거죠.
왜 그럼 이런소리를 듣게 되느냐? 바로 이런논리가 아닐까요?
집권세력과 부유세력에 대한 불만을 품고있다->그 집단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게 된다.->사회적인 물의와 선동을 하게 한다.
에서 바로 북한의 인식과 같다는 거죠. "잘사는 놈"은 개객기 "못사는 놈은 착한사람 으로 변질되게 됩니다.
그게 바로 북한의 공산주의 의식과 비슷하다는 점이죠. 그 부분에서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는거 같습니다. 

이제 우파로 넘어가 볼까요?

우파=친일파,친미파 로 많이 인식들 하십니다.
xx일보의 회장이 친일파다..
누구누구가 친일파다.. 
대부분 보면 보수세력들이죠. 이런사람들은 좌파와 정 다르게 "잘사는 사람"에 속합니다. 물론 못사는 사람들도 있죠.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에 빌붙어 사는 케이스가 많죠
보수세력들은 흔히 말하는 엘리트집단 으로 많이들 인식합니다. 그래서 폐쇄집단일 확률이 크죠.
학벌 안좋아? 꺼져 부모님 출신이 안좋아? 꺼져 너 공부못하지? 꺼져 너 성공못했지? 꺼져
집단 엘리트로 "자신들이 똑똑하고 자신들은 위대하고 자신들만이 이나라를 책임진다"라는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죠. 그래서 대중들의 의견을 쉽게 묵살합니다. 대부분 구조를 보면 "상하관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위에서 "해!"하면 아래에서 "넵"하면서 이유도 묻지 않는 지배구조의 스타일입니다.
상대방을 설득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지배하기를 원하는 집단이죠. 
이번 FTA안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자" "무력"으로 해결한다.는 논리죠
폐쇄집단이다보니 각종 비리와 음모가 판을 칩니다.(뭐..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대부분 그저 "가능성"이겠지만은) 그래서 특권계층만 이익을 얻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물론 집권을 오래하기 위해 "배려"라는 명목의 정책도 하긴하죠.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라!" 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북한은 개객기" "미국은 수호자"라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있습니다. EX)어버이협회등
"선동"보다는 대체로 "주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특권계층을 위한 집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들은 "감성"보다는 "이성"과 "이해관계"에 치중을 더 많이 둡니다.
그리고 이 집단들이 "자신과 다른 집단"을 상대하게 되면 상대방을 쉽게 "빨갱이"로 모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허세위주와 비리위주로 똘똘뭉친 집단.이라는 거죠.
대부분 명문대출신의 사람들이 이 집단에 많이 속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극우와 극좌로 적은 것 같네요.
좌파,우파로 나누는 건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아닌가 싶네요.
어떤 분야에 있어서는 진보 ,어떤분야에 있어서는 보수 로 나서야 되는데.
무조건 이거다.이거다. 하니 더욱더 혼란스러워 지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정치활동을 "재미"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딱딱한"정치도 좋진 않겠지만 너무 "재미"위주의 참여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가령,FTA시위합니다. 오세요.하면서 가는 사람 대부분은..아니겠지만 그래도 구경이나 재미로 가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랑꼐' "홍어들이랑께" "멍청도,깽상도,전라민국..." "슨상님.." "盧선상님" 등
재미로 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대체적으로 초딩들이나 꼴통노인들과 이십대) 

때론 진지한 것도 좋지 않을까요. 
당신들이 만약 정치참여를 한다면 "인기 위주","논리 위주","선동 위주" 이 셋중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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