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마리로 시작한 렘즈혼이 약 한달여가 흐른 지금 셀 수 없는 무리로 폭번해 가는 지금 모습입니다.
언뜻 봐도 40마리는 훌쩍 넘고(사진은 그나마 양호해 보이는 모습), 밤되면 스물스물 기어나와서 수조를 덮고 있는 이 넘들을 걍 둬야하나 우째야 하나 고민고민...ㅡ.ㅜ
달팽이 귀신이나 자객 달팽이를 넣으라는 충고도 있는데 그래도 멀쩡한 넘들을 죽여야 한다니 선뜻 그렇게는 못하겠고...흙
걍 드립니다. 가져가실 분 누구라도 ...ㅡ.ㅜ
여기는 방학동입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