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19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피♪★
추천 : 2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06/09/09 22:21:31
대략 6세에서 8세까지의
미꼬마(?) 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설렌단말이지.
어제는
완전 지승준처럼 생긴 꼬마아이를
지하철에서 넋놓고-_-? 쳐다보다가
윙크까지나. 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가 했다는게 아니라, 그 꼬마가!!)
그러고선 그 꼬마가 하는 말.
"내가 뭐 잘못했어요???? (또, 찡긋 윙크. 하하하ㅏㅏㅏ )"
니가 잘못한게 뭐있겠니,
니가 너무 잘난탓에 넋놓고 쳐다본 내가 죄인이지...
7살짜리 꼬맹이 윙크에
심장이철렁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그랬나? 라고 생각하는 내가
참 한심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대구지하철1호선 상인역에서 내린 간지꼬마야.
다음에 꼭~ 또 마주치자꾼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