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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일을 앞두고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게시물ID : love_2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5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5 19:49:45

한 두시간 전에 첫 연애가 끝났는데 왠지 시원섭섭하네요.
나랑 사상이 다른 사람과 만나는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아예 몰랐으면 몰라도 한 번 알게된 이상 자꾸 그 사람 사상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제가 자꾸 거기에 대해서 물어대니 지친대요. 안 물어봤으면 좋겠는데 자꾸 물어봐서 불쾌할 정도래요. 대답도 다 해줬는데 계속 그러니까 이제 맞춰주기도 힘들대요.ㅠ

제가 잘못했죠... 바보같이 잡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그런 생각 안 하고싶어요. 호오오오옥시라도 다시 연락오면 흔들릴까봐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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