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생산 라인은 파업 때문에 하루 몇억에서 수십억 손실이 발생하고 연중 행사로 일어나므로 매년 손실이 발생하다. = 이번에도 현대에서 파업 들어갔죠? 근데 미국 아이들은 파업을 안하니까 국내에서 파업하면 그래 너 좃되바라 하고 국내 공장 닫고 해외 공장만 돌리면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굳죠. 파업한다고 해도 그냥 해외에서 사면 되니 파업하는 애들은 짤리는게 걱정되서 파업도 함부로 못하고 그러면 현대에서도 인건비 상승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겠네요
2. 자세히는 모르나 현대도 배가 있을 테니 정기적으로 미국<-> 한국 간의 배를 운송하며 운송비를 벌 수 있다. = 국내에서 공장 생산하면 운송비래봐야 자동차 기름 값 정도겠지만 배 한대로 미국간 왕복 운송비는 제법 짭짤할거에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비중이 매년 몇만대에서 십만대가 넘을텐데 이런 수요를 배로 왔다갔다하면 운송비로도 짭짤하겠지요.
3. 미국에서 인지도 상승 = 국내공장을 없앤다는 가정에서 보면 미국내 공장이 규모가 커지므로 미국인의 고용수가 증가하게 되서 미국내에서 인지도가 상승하겠죠. 인지도 상승은 곧 판매로 이루어지므로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 + 판매 상승으로 인해 현대차의 가치는 세계 100대 기업에도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지금도 들어갔나요??;)
하여튼..가정일 뿐이지만 이제 현대 자동차 파업 얘기는 몇 년 후에는 보지 않을 것 같아 좋을 것 같기도 하면서 걱정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