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우승한 인터밀란 감독 무리뉴가 집에 갈려고 하는데 옆에서 기다리면서 서있는 마테라치(인터밀란 선수)를 발견하고 차에서 내립니다. 가서 마테라치 선수를 껴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이제 인터밀란에서 모든것을 이루었고 다음 시즌부터 무리뉴감독은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이 됩니다. 정들었던 선수와 헤어질려고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을 겁니다. 냉정한 감독인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이 있네요 출저: Sports World (스포츠월드) 글쓴이: 인터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