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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는 이름을 버리고 싶은 날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19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3/4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9/10 14:43:21

간호한다는 사람이 머리는 노랗지 맨날 싸움이나 하지
어제 술 많이 먹고 

오늘 한 두시간은 그래도 참았는데 속이 나빠서
결국 먹은 걸 다 게워냈더니
열이 펄펄 나네요

그런데도 집에 해열제가 없네요
정신이 아득해요

1도 1도 올라가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이리 자기관리가 안되서야

환자들중에 가장 신경쓰는 건 열나는 사람들이예요
언제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재고 또 재고 얼음 주머니를 갈아 끼워 드리지요

특히 수혈받는 분들은 열나면 큰일나요
열 나기 쉽지만서도

아...어지러우니 컴퓨터 그만해야 하는데
오유가 너무 좋아서 맘대로 안되네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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