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엄마 모유수유로 인해 안겨있는걸 너무좋아라합니다..
떨어뜨려놓고있다가 제가 안아들고 엄마한테 슝~~하면서 슈퍼맨놀이로 나아가기하면 손을 쭈~욱뻗어 엄마 찌...여기까지...
엄마얼굴도 잡으려고하고 찌...요기까지..
근데 바로 옆에있는 3살배기 누나한테 슝~하면 바로 얼굴을 스메싱....
오유에서 예~전에 본글중에 남매지간엔 멀리하게하는 유전자가 있다? 라는 우스겟소리를 본적이 있어 마눌님께 구라반농담반섞어서 서로 밀어내는거다..
라고하니 진짜? 다시해봐 하길레 저는 당연히 구란데 그러겠어? 싶은맘으로 엄마한테 슝~ 누나한테 슝~
근데..헐???????
진짜 할때마다 엄마는 잡으려고.. 누나는 후려칠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자랄땐 형제지간이라 그런거몰랐는데 진짜 이런건가요? ㅋㅋㅋ
아니면 왜자꾸 배구선수마냥 후려칠려고하는거지 ㅋㅋㅋ 토스도아니고 항상 스파이크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