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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교권이 무릎 꿇는 달인가보네요 / 연합뉴스 펌
게시물ID : sisa_21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작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5/22 13:07:36
여교사, 교실에서 제자에게 폭행당해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 중학교 여교사가 교실에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남학생 제자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 연수구 Y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종례 훈시중이던 담임교사 S(23.여)씨가 K(15)군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K군은 S교사에게 "종례를 빨리 끝내라"고 소리치며 교실을 나가려다 이를 저지하는 S교사를 밀어 넘어뜨린뒤, 발로 수 차례 걷어 찼다.
당시 현장에는 동료학생 30여 명이 지켜보고 있었지만 제지를 하지 못했고, 자신을 말리던 동급생들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K군은 한 달 전에도 S교사에게 폭언을 했다가 징계위에 회부돼 특별인성교육을 받았다.
이 학교 관계자는 "K군의 학부모에게 정신과 치료를 요청하기도 했었다"며 "담임교사가 K군에 대한 처벌을 원치는 않지만,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교생이 초교생 1년동안 성폭행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22일 같은 학원에서 알게 된 초교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교생 A(17)군을 구속했다.

경찰에서 따르면 A군은 지난 8일 오후 의정부시내 모 중학교 앞 건물 1층 화장실에서 같은 학원에 다니는 초교생 B(11)양을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0여회에 걸쳐 성폭행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군은 B양이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점을 악용, 아파트 계단.옥상, 학원 화장실, 건물 화장실 등에서 범행을 일삼았으며 B양의 신고로 범행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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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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