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지합니다. -ㅅ-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가 전쟁을 하게된다면, 
지금 휴전 상황이기때문에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건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하게 되면, 지금은 국방부와 대통령이 지위를 하지만
 한미연합총사령관에게 그 바톤이 넘어가게 됩니다.
한미연합이라고 해서 우리가 그 권리를 가지게 될까요?
총 사령관은 당연히 미국이겠죠?

미국이 우리가 잘 되도록 놔 둘까요?

절대 아닐껄요.
지금 일본이 독도를 자기꺼라는 헛소리 하는데도 미국은 다 알고있으면서 뒷짐지고 있습니다.
자기나라에 비하면 손톱의 때만큼 작고 자기네 나라와 무지 떨어져있는 아무 상관없는 독도를
그저 원래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땅이었으니 한국이 주장하는 바는 당연하다고 손을 들어줄까요?

예상하듯이 절대 아닙니다.

백여년 전,
헤이그특사파견했을 때, 아무도 우리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 열강[미국,영국.프랑스 등]들이 자기들에게 이권을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일본이 우리나라 꿀꺽 할 때, 미국이 조선을 수호해준다는 조약을 체결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도 나몰라라 하고 뒷짐지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꿀꺽 하지 않은 이유는 아시다 시피, 미국은 일본에게 필리핀 우리먹을께 한국 너네 먹어라
이렇게 했겠죠. 

걱정이 됩니다. 
만약, 다른나라가 북한 건드리면, 북한은 버럭 하게 될 테고, 그럼 전시체제로 들어서게 될 겁니다.
물론 가정입니다만,
그런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군인들.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간 자랑스런 군인들은 미국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8월14일날 친구를 102보에 밀어넣고 왔습니다. 갑자기 걱정이 되는군요...

전쟁이 안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우리나라 국방력이 실제론 미국의 손에
잡혀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