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고향을 갔다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렇게 먹고왔습니다.
와.. 이정도면 평소 2명이서 먹는 양 치곤 적당하네요? 하시겠지만
자그마치 4명이서 먹었습니다. ;;
게다가 눈치본다구 전 많이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맘껏못먹은 휴유증을 극복하기위해 집에 도착과 동시에 그놈과 만났습니다.
그래 치킨을 먹자..
맨날 먹는거 또 시켰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열심히 한 다이어트 탓인지 좀만 먹었는데 배가 부르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놈이.. 요즘 입맛이 없댑니다. ㅠ.ㅠ
겨우 다 먹었습니다.
요즘 그놈이 입맛이 없어서 3명가서 부대찌개 대짜시키고 공기밥 2그릇먹고 밥 볶아서 먹고 후식먹으러 안갔댑니다. ;;;
입맛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다이어트중인저 + 입맛없다는 그놈
천상 2명 시리즈는 거의 쓰기 힘겨울것 같네요 -,.-;;
저도 살좀 빼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