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일전 야구배구축구정구 모조리 이겨서 기쁩니다!
축구보기 전 에 예열을 위해 가볍게 한잔 하며 밥 먹으려다
쭈욱 ㅡ 마셔 버렸네요. 겹살이와 탄수화물 쏘주 조합은
당최 간단하게 끝나지가 않네요.
집근처 가성비 좋은 고기집이있는데 , 국내산 고기는 아니지만
질좋은 생고기를 아주 살짝 얼려서 나옵니다.
200그람 7000원에 저렴한편이고 가게 분위기가 학생 때
학교앞에 시장골목에서 먹던 그런 분위기가 나서 생각날때
마다 종종 갑니다.
아주 살짝 얼려서 나오는 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