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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늪에 빠진 ‘아빠 어디가’, 계속되는 시청률 꼴찌 어쩌나
게시물ID : star_219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이금지
추천 : 10
조회수 : 1955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4/03/03 11:39:00
 
캡처.PNG
 
http://star.mbn.co.kr/view.php?no=333873&year=2014
 
 
시청자들의 의견은 귀담아 들어야지 무슨 오기로 김진표 계속 감싸안고 있다가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음
 
김진표부부땜에 안본다고 다짐했지만 후랑 민율 빈이 풀짤땜에 궁금해서 시즌2  1~3화만 나중에  보긴 했는데
본 결과,
안보겠다는 다짐이 필요할 정도가 아니라 그냥 관심이 저절로 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서서히 떨어지고 있는 지금까지 시청률 보면 시청자들 눈은 비슷한가봐요.
게다가 대형카페에 방송후 나오는 이야기나 플짤 숫자도 줄어들고 있는걸 보니 그냥 서서히 사람들 관심이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제작진이 워낙 뚝심있게 밀고가길래 전 김진표딸이 프로그램상 놓칠수 없는, 5살때 민율이처럼 처음 등장에 인터넷을 들썩일 정도로 예능 능력이 있는가 싶더니 그냥 평범한 귀엽고 어여쁜 5살일뿐.....
오히려 부끄러움을 너무 많이 타 아빠한테만 달라붙어 오히려 김진표씨만 더 많이 화면에 노출되고...
보는 시청자도 계속 참고 보는 이점과 안보고 마는 편함을 저울질하게 하다 3화까지 보고 후자 win! 
아이들이 나오는 관찰예능은 시청자들이 마음이 불편하면 계속 못 보겠더라구요
 
게다가 김진표부부 문제가 아니더라도 시즌 2는 흥미를 끌 요소가 적더라구요
시즌 1때랑 달리 스토리가 없이 비슷한 포맷에 그냥 열심히 뛰어노는 비글들과 맏형노릇하면서 점점 늙어가는 후만 있을뿐
pd중 한명이 교체했다더니 그 탓인지 아니면 시즌2 아이들은 스토리 구성할만한게 안 나와서 그런지 ..
그러고 보면 시즌1 아이들은 신의 캐스팅이었던거 같아요
의젓하면서 대장노릇 잘했던 민국이
아침에 아빠보다 먼저 기상하고 속 깊은 성선비 준이
먼가 독특하면서 은근 상남자 포스풍긴 준수
야무진 지아
자상한 후
그 외에 시즌1 아빠들끼리도 같이 노는게 재미있긴 했는데ㅋ
 
미리 다 알고 섭외한줄 알아서 제작진이 똑똑하네 생각했는데
시즌2 보니 시즌1 아이들은 그냥 얻어 걸린 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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