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스웨덴 한림원의 보수적인 심사위원들의 성향을 본다면
지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여성작가 알렉시예비치는 ‘목소리 소설’ 은
아마 문학으로서의 인정에 대해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 같습니다, 과연 한림원의 위원들이
문학이라는 장르의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 해주느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아쉬운건 이런 분들이 수상을 해주셔야 문학적 경계를 뛰어넘는 좋은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