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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22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pyPaper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0 22:23:22
전 제가 있던 부대 취사병한테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ㅋㅋㅋㅋ
진찌 메뉴 자체가 형편없는 식단을 제외하고는 항상 맛나게 먹었거든요
특히나 군대 쫄면 다들 싫어하시던데, 저희는 디게 맛나게 나왔어요. 면도 쫄깃ㅋ
부대가 소규모라 가능한거긴 하지만 군대리아 빵도 구워서 주고
가끔 훈련 때 김치볶음밥 주먹밥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음
지금은 전역해서 잘 살고 있겠네요 ㅋㅋㅋ
암튼 군대는 역시 케바케... 전 복무 중에 밥 때문에 불만 가진 적은
대부분 타부대에 파견갔을 때네요. 부대밥이 그리워지는 파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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