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리버스 때문에 관련 N모 포탈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나름 공식이라고 하니 기대도 많이 했고 정품 인증 게시판도 있고 인증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 좋게 봤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복돌이라 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어떻게 살지 몰라서 리버스 복돌이 해야겠다는 글도 있었고... 가장 충격이었던 건 '살다살다 게임을 돈 주고 사게 생겼네' 라는 글이었어요. 화가 난다거나 한심하다기보다는 아직도 이런 인식이 적잖이 있다는 게 충격이었습니다...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