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는 형님이 월급날이라고 뭐든 사준다고 하셨다.
평소에 엄두조차 못내던 이탈리아 식당에 갔다.
둘이서 마르게리타 1개 시켜놓고. 파스타도 1개씩 각각 시키고. 스테이크도 1개 시켰다.
대충 계산표로만 거진 12만원 이상인거 같았다.
피자나오고 파스타가 나오는 순간 잠에서 깼다
모닝콜 ㅅㅂ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