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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김무성 사위 마약 100인 분, 왜 4건만 기소?"
게시물ID : bestofbest_220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299
조회수 : 28733회
댓글수 : 3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10/04 00:52: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02 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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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김무성사위 알아서 봐주기 쩌네요...
일반조폭들이 마약 100인 분가지고있을때 4건만 기소하경우는 없을텐데..
검경찰이 100인분 마약조직일망타진 이럴건데...

역시 힘있는 친인척있는 분들에게

대한민국은 유전무죄의 천국인듯..ㅡ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0126


"김무성 사위 마약 100인 분, 왜 4건만 기소?"
"DNA 주사기 12개, 혐의는 4건"…새정치, 봐주기 수사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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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검찰이 지난해 11월 이 씨의 자택에서 압수한 마약 투약용 주사기 17개 중 9개에서 이 씨의 DNA가 검출됐지만, 검찰은 6건에 대해서만 공소를 제기했다"고 비판했다. 

임 의원은 "이 씨 개인이 투약한 게 9개고, 제3자와 투약한 것도 3개 등 12개가 나왔는데, 기소에는 4번 투약한 걸로 돼 있어 숫자 차이가 난다"면서 "이는 완전 은폐 수사이자 축소 수사"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이춘석 의원은 "이 씨가 구입한 마약이 100인분이 넘는다는데, 4건만 기소를 했다. 96번은 실패하고 4번만 성공했느냐"며 "상습적인 마약 투약자들인데 납득이 안 된다. 그러니 일반인들은 뒤에 엄청나게 봐주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영교 의원도 "이 씨 등 관계자는 필로폰, 코카인 등을 사용했다"면서 "필로폰 3.45그램을 구매해서 0.2그램만 맞았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필로폰 3.45그램은 마약 100인분에 해당한다. 검찰이 필로폰 약 3.45그램 가운데 0.2그램만 혐의를 인정했다는 점은 전형적인 '봐주기 수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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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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