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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9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이거기토끼★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3 21:22:07
아... 정말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ㅜ 이 추운 날 눈병에 걸려가지고
저 홀로 격리 되가지고..ㅡㅜ
멍좀 때리다가 문득 든 생각에 진중하게 고민 때리다가
쓰잘데기 없는 생각 좀 하다가 ..
칠교시까지 잠만 잡니다.
책좀 읽다가 .. 그러다가 잠만 잠니다.
폰도 잃어먹은데다가 피엠피도 압수 당해서.. 말그대로 별별 짓을 다하며 혼자 찌그러져있다가..
'아..시험기간인데 ..'자각하고 책 폈다가 추워서 다시 눕습니다. (히터따위 ㄴㄴ 전기 담요깔린 침대가 다임 ㅜ 눈병옮는다고 이불도 못덮음 ㅠ 담요 쪼가리 덮음 ㅠ것두 내가 가져온거!!!)
그러다가.. 또 잠만 잡니다.
아.. 이제 잠도 질리고 그렇습니다. 잠을 너무 마니 자서 얼굴이 팅팅팅 장난이 아니네요..;;
거기다 격리된 외로움에 집에 갈때 친구랑 가면서 막 웃었더니(사람이랑 대화가 좋아서 ㅠ..)
입술도 찢어지고 .. 아.. 낼 병원가는 날인데 완치되었다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잠 말고 누워서 할수있는거 ..
머 없을 까요?/(책이나 공부도 좋지만 손가락이 떨어져 나갈꺼 같음 ㅠ 최대한 춥지않을거로다가 추천 ㅠ 낼은 친구가 지폰으로 영화보여준다고 그래서 스맛폰 가지고 놀게 해준다 그래서 두시간은 갠춘음 .. 나머지 시간 .. 머할지 고민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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