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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수준에 맞춰 반공 애니메이션 나올 때가 되었음.
게시물ID : animation_220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主希
추천 : 5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5 10:15:16
미니카.jpg
똘이장군.jpg



이 두 개를 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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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은 요새 유행중인 RC비행기에 푹 빠져있음.
그래서 세계 제일이라는 꿈을 품고 지방 대회에 출전함.

이때 쯤 주인공의 라이벌 등장.

그리고 대회 기간 동안 비행기 공중전 등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음.


그러고 나서 감격의 우승 후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 위해 서울로

거기서 국정원장을 만나면서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됨.

현대전에서 기술 발달로
RC기에 의한 공중전이 전쟁의 새 패러다임이 되었으며
사실 이 모든 대회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실제 전쟁에 대비한 조종사 양성훈련이었다는 것.

우리의 주적 북괴와 싸우기 위해 너희들의 힘이 꼭 필요하다.
이런 전개로


이때 교차편집으로 북한을 보여주는데
혹사당하는 북한 인민들의 모습이 나오고
위에서 지시하던 북괴 간부들은 돌아와서 얼굴 탈을 벗는데 사실은 돼지였음.

그리고 남한에 지령을 내리는데
놀랍게도
처음에 등장한 주인공의 라이벌이 사실은
북괴가 심은 간첩이었음.
한국 RC비행기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투입된 것이었음.

결국 이것이 발각되어 잡힐 상황이 되지만
수백명의 북한군이 소리없이 몰래 남하,
북한으로 탈출에 성공함.


이후

주인공과 라이벌의 대결장면에서
주인공은 라이벌에게 처참하게 밀림.

그러나 주인공이 무선으로
"너는 왜 RC비행기를 악을 위해 사용하는 거지?
RC비행기는 우리의 꿈을 싣고 날기 위해 있는거라고!"

처음에는 위대한 혁명을 외치던 라이벌도
사실은 한국의 발전된 실상을 보고 북한 체제의 모순을 느끼고 있었음.

그래서 주인공의 말빨에 넘어가
기수를 북한으로 돌려 사람인척 하던 돼지들을 때려잡고 인민을 해방시킴.

그 후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야- 하고
열린 결말로 끝남.


 

p.s.
정부에서 2억 주시면 제가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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