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하고싶지만 용돈의 압박으로
중고를 주구장창 노리고 있는데
왜 저건 중고로 안풀리는거죠? ㅠㅠ
일을 해야하니 한우리까지는 가기가 뭐하고...
쉬는날엔 육아를 도와줘야 하고....
새걸로 사자니 와잎 눈치가 보이고...
동네에 플스샾이 있긴 하지만... 차를 몰고 20분을 가야하고...
그나마 그 플스샾에도 중고로는 아예 풀리지도 않고
잠깐 풀리면 바로 누군가가 가로채버리니.....
워낙 재미있어서 그런거겠죠?
언젠가는 내 손에 들어오겠지.... 생각하며
오늘도 꺼져있는 플스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