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로 일 다닐때는 2박 3일 다녀오면, 공가라 회사에서 급여처리 해줬지만,
이제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노동일 해야되는 사람인데,
2박 3일 예비군 갔다 와버리면, 3일치 벌수 있는 23만원이 날라가 버리네요. 휴
교통비도 쥐꼬리고, 참
예비군 가서는 아저씨들끼리 재밌고, 오랜만에 고향 온것같이 편안한데
참 착잡합니다.
솔직히 2박 3일 예비군 서울에서 멀리 철원까지 가는데.. 예비군 분들 다 시간내서 가는데
하루 3만원이라도 지원금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