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번 혈소판 헌혈을 헸는데요.
3번은 종로에 있는곳에 헸어요.. 거긴 사람이 없어서
오렌지 주스 넘쳐나가지고.. 거의 500ml는 먹고 헌혈 시작헸음..
제가 원레 일산 사는데.. 종로3가 갈일이 있어서. 종로에서 헸는데.
이제는 갈일 없어서 일산으로 갔음.
그런대 사람이 엄청 많고 오렌지 주스는 실종임..
그래서 걍 헸는데..
헌혈 하는 도중.. 팔하고 안면,혀가 엄청 저린거임 ㅡㅡ
지옥의 1시간.. 팔이 넘 저려서 조금씩 움직이다가 피멍듬..
혈소판 헌혈할때 들어오는 항응고제가 칼슘을 소모헤서 저린현상이 생긴다함..
그래서 오렌지 주스를 헌혈하기 전에 많이 쳐묵해야되는거였음!
그리고 혈소판 헌혈 3번할때는 어지러움증 하나도 없는데.
지금 모니터 막 흔들림 ㅋㅋㅋ ..난생 처음 격는 어지러움증.. 눈 감고 있으면 내 몸이 흔들리는 느낌임
기계가 다른 이유도 있는걸까요? 종로에 있는건 기계가 좀 신식인 느낌..
종로에서는 종료시간을 알 수 있었는데.. 일산에 있는건.. 알 수가 없음.. 그래서 더 지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