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에서 FTA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그 시위대를 진압하는것은 전경, 의경이다. 자네들이 국회의원을 욕하던 대통령을 욕하던 그건 내가 상관 안한다...나도 욕하니까.. 하지만 진압하는 전경 의경은 욕하지 마라..정말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그들이...자기의 의지대로 시위대를 진압하는거라고 생각하냐? 그들은 군인이다. 위에서 시키면 해야하는 꼭두각시다. 군대안갔다온 사람들, 아직 어린분들, 여성분들 중에서 가끔 아무것도 모르는지 지랄 발광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군대가 어떤 곳인지는 알고 지껄이자.. ㅆㅂ 시키면 ㅈ 같아도 해야하는곳이 바로 군대다. 나의 의지와 자유를 박탈 당하는곳이 군대란 곳이다. 과잉진압??? 반대로 불법시위, 그리고 쇠 파이프와 대나무 꼬챙이를 들고와서 앞에서 찔러대는 미친 ㅅㄲ들을 생각하고나서 그딴 과잉진압을 말해라.( 내가 지금 FTA 진압에 대해서 말하는건 아니니 딴지걸지말자) 대가리에 뇌라는 중추가 있는 사람은 한번 생각해봐라... 내 옆에서 내 동기가 나랑 같이 잠도 못쳐자고 시위대를 막아야 하는 그지같은 임무에서 쇠 파이프에 머리맞어서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갔다....눈이 뒤집히더라...... 그리고.... 뭐 어린애들한테 시위 진압한다고??? 어린애들 앞세우고 돌진하는 미친새끼들.....그 놈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유모차 끌고 와서 ....시위대 가장 앞줄에....있는 그런 사람의 정신상태가 제대로 되있다고 생각하냐??? 왜....언제는 학생은 공부만 하라구 지껄이더니...이런때는 학생들보고 들어가서 공부 하라고 안하냐?? 난.....다 떠나서 법적으로 미성년자들은 이런 시위 및 집회에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다칠수도 있으니까.... 미성년자들은 지금의 이런 사태를 가슴에 새겨서 너네들이 커서 훗날 이런 그지같이 ㅈ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윗대가리에 ㅁ올라가서 올바른 정치를 하는것이 우리들을 도와주는거다. 씨발....말이 삼천포로 빠졌네... 전경......욕하지 마라....그들은 시키는데로 할수밖에 없는 불쌍한 놈들일 뿐이다. 욕은.....그것을 시키는 저 윗대가리들에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