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짜장면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왕 먹을거면 맛집에 가서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만의 기준과 조건으로 맛집 몇군데 선정하여
돌아다녀보려 합니다.
기준은 제가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 가급적이면 멀고
또 가는 길도 까다롭거나 불편한 곳 입니다.
네. 그냥 싸돌아댕기고 싶어 그러는것이죠.
ㅎㅎ
지금 출발합니다.
교통편은 무조건 대중교통입니다.
오늘은 집앞 버스정류소에서 129ㅡ1을 타고
진양교차로에서
141 버스로 환승한뒤 신도시 시장에서 하차.
100번 버스로 환승하여 해동용궁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