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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 말을 하고 싶어도 참아왔다
게시물ID : sewol_22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로.
추천 : 20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4/04/29 14:15:31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정부에서 보낸 화환은 꼴도 보기 싫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조화를 밖으로 치워버렸다.


20140429103307210.jpg


애꿎은 조화만 욕을 먹고 있다.


진짜 치워야 할 것은 조화가 아니라 대통령이다.


그간 이 말을 하고 싶어도 참아왔다.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해야겠다. 더이상 참아야할 이유가 없다. 아니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당신이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진심이다.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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